AiVATAR SaaS 개발의 혁신 여정:
AiVATAR SaaS 개발 여정을 알아보며 지난 4년 간 폭풍 성장한 에이아이파크를 만나보아요!
AI답게, AI스러운 시작
에이아이파크는 2020년 4월 21일, 과학의 날에 설립되었습니다. AI 기업 다운 면모라고 볼 수 있는데요 2명이 작업할 수 있는 작은 방에서 에이아이파크는 현재의 AiVATAR MVP 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AiVATAR의 초기 MVP 모델은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GPU가 장착된 PC에서 실행할 수 있는 On-Premise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GUI 형태의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설치 파일을 쉽게 열어보거나 엔진 구조를 파악하기 쉬워, 기술 보안 측면에서 취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프로그램을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하여 운영할 필요성이 생겼고,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 기반의 서버 공급형으로 개발이 진행되었죠!
* MVP:최소 기능 제품(Minimum Viable Product)'으로, 시장에 출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능을 갖춘 제품
어디서나 자유롭게 AI 아바타 제작하기
2021년 10월, 새로운 CTO님이 합류하면서 연말에는 SaaS 방식의 전신인 솔루션 버전의 서버 구축형 AiVATAR가 완성되었습니다. 솔루션 버전은 AiVATAR의 서버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원격 서버를 통해 AI 아바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서버형 솔루션인데요. 이로 인해 PC 성능에 영향을 받지 않고, 어떤 인터넷 환경에서도 AI아바타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졌어요. 즉,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접속할 수 있어 고객을 유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마련된 것이죠!
솔루션 버전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춰 커스텀 모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급되었으며, JTBC를 비롯해 산업방송, 국민체육진흥공단, 캡슐미디어 등에서 활용되었어요. 그러나 비용, 확장성, 보안 등으로 인해 SaaS로의 전환이 불가피했죠.
고객의 니즈를 통합하다
2023년 초부터 약 1년에 걸쳐 클라우드 기반 SaaS 서비스를 개발하며, 지금의 에이아이파크로 (ver.2024)로 거듭났습니다. 그동안 On-Premise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왔고, 이를 표준화하여 하나의 통합된 AiVATAR SaaS를 개발한 것이죠! SaaS 형태로 전환하면서, 공통된 AI 아바타 니즈를 반영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에이아이파크의 선택과 집중 전략! 더 안정적인 서버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에이아이파크의 AI 아바타 SaaS 플랫폼, AiVATAR의 개발 여정을 살펴보았습니다. 에이아이파크가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미래를 열어갈지 궁금하시다면, 그 여정에 함께해 주세요. AI 음성 및 영상 생성 기술을 통해 시간, 공간, 언어의 한계를 뛰어 넘는 에이아이파크의 도전과 성장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