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의 AI 아나운서 도입 사례 탐구하기
Solution with AIPARK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 제공 기업이 에이아이파크를 만나면?
지역 뉴스 접근성을 높이고 다국어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여, 더 큰 성장을 이룬 D’LIVE의 성공 사례를 확인하세요.
더 넓은 지역에, 더 다양한 언어로
우리나라 주요 케이블 방송 및 인터넷 서비스 제공 업체인 딜라이브는 '어떻게 하면 뉴스 제작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청자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지'를 생각했습니다. 더불어, 타 지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들이 해당 지역의 뉴스를 이해하려면 언어 장벽을 뛰어넘는 미디어의 필요성을 느꼈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 결과 딜라이브는 AiVATAR솔루션을 이용한 AI아나운서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뉴스 제작의 혁신을 도모하고, 다국어 지원으로 시청자 범위를 확장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역 뉴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되었죠!
22년 12월부터 함께한 2년의 시간
2022년 12월, 타 방송사가 에이아이파크의 AI 아나운서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며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딜라이브는 소속 아나운서와 Face Generation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아나운서 ‘로아’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 순간이었습니다. 커스텀 TTS 기술로 구현한 매력적인 목소리와 STF(Speech To Face) 기술로 로아의 얼굴과 목소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뉴스를 전달하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탄했죠!
Face Generation: 세상에 없는 새로운 얼굴을 생성하거나 기존 얼굴 이미지를 변형하는 기술
STF 기술: 음성 신호에 맞춰 말하는 얼굴(입모양) 생성
자연스러운 매력의 ‘로아’
AI 아나운서 ‘로아(LoA)’는 이름에서부터 딜라이브의 지역방송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로아’는 로컬 아나운서(Local Announcer)의 약자로, 더 넓은 지역에, 더 다양한 언어로 뉴스를 전달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딜라이브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TV 제작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투입하고 AI 기술 분야에서는 에이아이파크와 협력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로아’는 실제 아나운서의 영상 및 음성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한 가상 캐릭터이며, 입력된 텍스트 내용을 실제 아나운서와 유사한 발음과 억양, 그리고 제스처로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AI 아나운서 도입, 아직도 망설이시나요?
다국어 지원: 에이아이파크는 14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여 외국인 시청자에게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콘텐츠 제작 효율성: 전통적인 뉴스 제작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며, 전문 아나운서를 섭외하고 촬영을 하는 과정에서 여러 제약이 따릅니다. AiVATAR 플랫폼을 활용하면 뉴스 제작 속도를 크게 단축하고 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경험 강화: AI아나운서는 사람과 유사한 모습과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24시간 내내 뉴스를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유연한 수정 및 업데이트: 기존 영상을 재촬영하지 않고 빠르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초상권, 2차 가공 FREE: 실제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초상권 문제로부터 자유롭습니다. 한 번 제작한 콘텐츠를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어요. 여러 플랫폼에서 반복적으로 활용하거나 재 가공할 때에도 추가적인 법적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