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명령에 따라 이미지, 비디오, 텍스트를 만들어내는 생성AI는 미디어 산업도 바꾸고 있다. 엄청난 생산 능력을 보유한 AI는 사람 개인이 얻는 지식과 정보의 양을 확대하고 있다.
또 혁신도 일어나고 있다. AI기술은 세상을 민주화하고 있다. 특히, 많은 돈이 투입되는 미디어의 경우 비용이나 현실적인 진입 장벽 때문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전문가 수준 방송도 AI는 해결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AI휴먼이다. 생성AI가 탑재된 앵커는 텍스트 기반 뉴스를 영상으로 손쉽게 전환시켜준다. 아울러 세계 각국의 언어로 방송이 가능하다. 디지털휴먼은 시공간 제한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방송이 가능하다.
[AI앵커 140개 언어를 말하다]
세계 최대 IT혁신 이벤트 CES2024에 등장한 에이아이파크(Aipark)는 한국의 대표적인 AI휴먼 및 디지털 뉴스 기업이다.
AIPARK “전세계인이 장벽 없이 모든 지식과 정보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시대를 꿈꾼다”